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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싹싹하고 잘 따르는 후배였는데….”
중견배우 김진태가 뒤늦게 알려진 후배 김영임의 사망 소식에 망연자실했다.
김진태는 지난 2004~2005년 방송된 KBS 1TV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김명민 분) 휘하의 장수 어영담 역을 맡아 김영임과 부녀지간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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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은 지난해 12월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암센터에서 암으로 투병하다 사망했으며 1개월여가 지나 그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은 KBS 1TV ‘금쪽같은 내 새끼’, KBS 2TV ‘쾌걸춘향’과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 ‘파송송 계란탁’, ‘B형 남자친구’,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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