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케이 "남녀 관계는 오직 둘만이 안다"...미니홈피에 심경 밝혀

  • 등록 2007-10-23 오후 5:50:36

    수정 2007-10-23 오후 5:52:11

▲ 쿨케이가 미니홈피에 남긴 글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최근 손태영과 결별한 쿨케이(본명 김도경)가 미니홈피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쿨케이는 23일 낮12시14분 미니홈피에 남긴 글을 통해 "남녀 관계는 오직 둘만이 안다"며 "또 다시 마녀사냥에 피 흘린다. 그 화살 차라리 내가 다 맞을 수 있다면 좋겠다"며 결별과 관련해 복잡한 심경을 표현했다.

그동안 공인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던 손태영과 쿨케이는 손태영과 소속사를 통해 한달 전쯤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손태영과 쿨케이를 격려하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이날 오전까지 공개했던 다이어리 메뉴조차 닫고 미니홈피를 잠정적으로 폐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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