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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연호개’ 윤태영이 블록버스터 드라마 MBC ‘태왕사신기’의 일본 공략 선봉에 섰다.
윤태영은 ‘태왕사신기’의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3일 오후 4시30분 비행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윤태영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담덕(배용준 분)과 대립하는 연호개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악역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윤태영의 일본 방문은 ‘태왕사신기’의 일본 방송 및 극장 개봉에 맞춰서 이뤄졌다. ‘태왕사신기’ 출연진 중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윤태영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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