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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이달 결혼을 앞둔 김남일(수원 삼성)과 김두현(성남 일화), 정경호(전북 현대) 등 국가대표 출신 축구 스타들이 인사차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했다.
김남일, 김두현, 정경호는 각각 예비 신부를 대동하고 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오 축구회관을 찾아 정몽준 대한축구 협회회장을 비롯 협회 관계자들에게 결혼인사를 전했다.
김두현은 오는 1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현재 대학 강사로 일하고 있는 정혜원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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