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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아역스타 유승호가 사극 SBS ‘왕과 나’와 MBC ‘태왕사신기’에 겹치기 캐스팅됐다.
유승호는 ‘왕과 나’에서 성종(고주원 분)의 아역으로 캐스팅돼 27일 1회부터 9월18일 8회까지 출연한다.
‘왕과 나’에서 유승호가 연기할 어린 시절의 성종은 주인공 처선과 친구이자 소화를 사이에 둔 연적. 유승호는 또 ‘태왕사신기’에서는 외유내강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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