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새댁' 서민정, 무릎 수술 위해 빠르면 10월 말 귀국

  • 등록 2007-10-09 오후 12:43:05

    수정 2007-10-09 오후 12:45:51

▲ 서민정(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새댁 서민정이 무릎 수술을 위해 빠르면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다.

서민정의 한 측근은 서민정이 10월 말이나 11월 귀국해 지난 2월 교통사고로 파열된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서민정은 지난 2월3일 오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다 타고 있던 차량이 도로 옆 기물을 들이받는 사고로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서민정은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을 미루고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을 했다.

이후 서민정은 지난 8월25일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한 뒤 안씨가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미국 뉴욕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미국에서 거주해 왔다.

서민정은 최근 안씨의 친지들이 있는 캐나다에서 안씨와 두 번째 화촉을 밝혔으며 당시 사진을 8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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