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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문영남 작가의 저력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등의 히트 드라마를 집필한 문영남 작가가 극본을 맡은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초반의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남편들의 외도사실이 드러나고 길억(손현주 분)의 애끓는 사연이 전개 되면서 '조강지처클럽'의 시청률이 20%대를 넘어서고 있는 것.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영된 ‘조강지처클럽’은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또다른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에서는 20.5%를 기록했다. 첫 방송 이후 양대 시청률조사회사에서 시청률 20% 대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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