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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오현경의 10년만의 연기 복귀작인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조강지처클럽’(극본 문영남, 연출 손정현)이 최대 100부작으로 방송된다.
이 드라마의 고흥식 책임프로듀서(CP)는 "‘조강지처클럽’이 기본 80회로 기획됐으며 스토리 전개 상황 등 여건에 따라 최대 100회까지 방송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남편의 외도에 대항하는 조강지처들의 반란을 담을 이 드라마에서 오현경은 여자 주인공 중 한명으로 외도한 남편과 이혼하는 화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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