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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처로’ 이필립이 블록버스터 드라마 MBC ‘태왕사신기’ 덕분에 차세대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태왕사신기’에서 청룡의 현신 처로 역을 맡고 있는 이필립에게 일본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팬들이 이필립을 응원하기 위한 블로그를 개설하는가 하면 현지 방영을 앞두고 초청도 쇄도하고 있다는 게 이필립 소속사 스타케이 측 설명이다.
이필립은 국내에서도 ‘태왕사신기’ 등장 초반, 철가면을 쓰고 출연해 관심을 끌었으며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하면서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22일 자신의 홈페이지(http://cafe.star-k.co.kr /LPL/)를 통해 최근 촬영한 화보 컷을 공개한 뒤에는 방문자가 폭주, 일시적으로 접속 불능 상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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