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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일대기를 다룬 블록버스터 판타지 사극 MBC ‘태왕사신기’가 일본 열도에 고구려의 깃발을 꽂았다.
‘태왕사신기’의 일본 진출 일정이 마침내 확정된 것이다.
‘태왕사신기’는 1편당 1시간씩 총 12편으로 나뉘어 편당 2주일씩 총 24주 동안 일본 전역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으로 현재 개봉일과 회수, 상영관수에 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태왕사신기’는 또 오는 12월3일 NHK BS-HI를 통해 일본에 첫 방송되며 2008년 4월 NHK BS2, 2008년 말에는 NHK 지상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극장과 위성, 지상파 방송에서 똑같은 드라마가 팬들과 만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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