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여심 녹인 근육질 상반신... '불한당' 홈피에 사진 공개

▲ 장혁(사진=싸이더스HQ)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군대에서 다진 몸매가 아직 죽지 않았다.

SBS 수목드라마 ‘불한당’ 홈페이지에 장혁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의 장혁은 탄탄하고 군살없는 몸매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들이 제대 후 몸매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장혁은 그렇지 않다” 며 “극중 여자를 꾀어 돈을 뜯어내는 선수 역에 걸맞은 섹시한 모습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혁은 2006년 11월5일 전방부대에서 군복무를 마친 이후 지난해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통해 연기 복귀를 했으며 2008년 첫 번째로 선택한 ‘불한당’에서 여자를 등치는 능청스런 '선수'로 완벽 변신, 여자 주인공 달래로 분한 이다해와 함께 연기에 물이 올랐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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