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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MBC 메디컬 드라마 ‘뉴하트’가 2일에 이어 3일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새로 시작한 SBS ‘불한당’은 한 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한 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뉴하트’는 2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22.5%의 시청률보다 3.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뉴하트’는 23.1%, ‘쾌도 홍길동’은 13.3%, ‘불한당’은 7.5%를 기록해 ‘뉴하트’가 1위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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