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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SBS 수목드라마 ‘불한당’이 연일 한 자릿수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다.
지난 2일 9.2%의 시청률로 출발한 ‘불한당’은 장혁과 이다해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불한당'의 3일 시청률은 7.5%였다.
반면 지난 해 수목드라마가 줄곧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던 KBS 2TV는 ‘쾌도 홍길동’의 선전으로 모처럼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 SBS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9일 ‘불한당’은 7.3%의 시청률에 머물렀고 '쾌도 홍길동'은 15.0%, ‘뉴 하트’는 2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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