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격돌! 2008 새해 첫 드라마 '불한당' vs '쾌도 홍길동'

  • 등록 2008-01-03 오후 5:49:32

    수정 2008-01-03 오후 6:09:25

                     
 
[이데일리 SPN 이민희PD] 며칠 전 펼쳐진 2007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수많은 작품들과 배우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화려했던 2007년 드라마계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이한 지금. 시작부터 두 편의 드라마가 같은날 동시간대 첫방송을 시작해 뜨거운 관심과 경쟁구도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바로 SBS의 '불한당'과 KBS의 '쾌도 홍길동'입니다.

'불한당'은 작업전문 사기꾼으로 연기변신한 장혁과 로맨틱 코미디의 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이다해가 주연으로 천진난만 싱글맘과 불한당같은 사기꾼의 애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또 '쾌도 홍길동'은 사극으로 다시 돌아온 성유리와 파격 홍길동으로 변신한 강지환 그리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근석이 주연이며 기존 사극과는 차별화된 퓨전코믹 사극이라고 하네요.

2008년 드라마계의 첫 테이프를 끊은 '불한당'과 '쾌도 홍길동'!

두 작품 모두 좋은 성과로 연말에 있을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길 기대하며 두 드라마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이데일리 SPN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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