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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엄포스’ 엄태웅(33)이 사랑에 빠졌다.
엄태웅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모델 겸 배우 이영진(26). 두 사람은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영진은 173cm의 늘씬한 몸매를 지닌 패션모델 겸 배우로 드라마 KBS 2TV ‘특수수사일지:1호관 사건’, SBS ‘스마일 어게인’과 영화 ‘서프라이즈’, ‘거울 속으로’, ‘여고괴담 2’ 등에 출연했다.
엄태웅의 누나가 운영하는 인터넷 여성의류 쇼핑몰 러브탱(www.lovetang.co.kr)에 역시 엄태웅의 누나인 엄정화와 함께 메인화면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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