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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지성이 4일 열린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뉴 하트’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 JS픽처스와 지성 소속사 피앤제니스 모두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기를 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뉴 하트’는 지성의 군 제대 후 첫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이러한 점을 굳이 강조하지 않더라도 주연 배우의 드라마 제작발표회 불참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러나 지성 소속사 피앤제니스 측은 불참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꺼리면서도 “‘뉴 하트’ 촬영은 하고 있지만 아직 출연계약을 맺지도 않았으며 JS픽처스와 얘기할 부분이 남아 있다”며 제작사 측에 책임을 떠넘겼다.
JS픽처스 측은 “출연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았지만 지성 측과 구두합의를 하고 촬영을 시작한 것”이라며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이유를 모르겠다. 지성 소속사 측에 물어보라”고 책임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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