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텔 미' 2007년 방송횟수 1위...일일평균 9회 방송

  • 등록 2008-01-07 오전 11:56:49

    수정 2008-03-04 오전 11:12:47

▲ 그룹 원더걸스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원더걸스의 ‘텔 미’가 2007년 최다 방송곡으로 뽑혔다.

방송 모니터링 차트 전문 사이트 에어모니터가 2007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국 214개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과 서울, 경기 지역의 19개 라디오 채널을 대상으로 최다 방송곡 순위를 집계한 결과 ‘텔 미’가 총 3328회 방송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하루 평균 9회 이상 방송 전파를 탄 셈이다.

2위는 이적의 ‘다행이다’로 2969회 방송됐으며 원더걸스와 함께 2007년 소녀 붐을 일으킨 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는 2827회로 3위에 올랐다.

또 다른 아이들(idol) 그룹 빅뱅의 ‘거짓말’은 총 2762회로 4위, 힙합듀오인 다이나믹 듀오의 ‘출첵’은 2720회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가장 많은 곡들이 방송된 가수는 총 130곡이 전파를 탄 이승환이 1위였고 서영은과 성시경이 111곡, 110곡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그룹 SG워너비의 노래는 한 해 동안 총 76곡이 8793회 방송돼 가수별 방송횟수에서 1위에 랭크됐다.

에어모니터 측은 “2007년은 신진 아이들 그룹의 약진이 돋보이는 가운데에도 신, 구세대 가수들 간의 조화가 이루어진 한 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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