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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조인성과 김아중이 제 45회 영화의 날을 맞아 유망 남녀배우상을 수상한다.
26일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신우철)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제 45회 영화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신설된 유망 배우상에 남자는 조인성, 여자는 김아중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유망 감독상은 영화 '가족의 탄생'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상을 수상한다.
이 밖에 유공영화상 수상자에는 김영효 감독과, 노인택 미술감독, 기획자 전융행, 배우 이택윤이 결정됐다. 공로상에는 김기 감독과 배우 전계현, 스틸의 서흥익, 기획자 임종락, 양윤식 시나리오 작가, 용택수 음악감독, 신학성 조명감독, 진영호 촬영감독 등 8명이 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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