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오랫동안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가수 박진영이 11월 7집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최근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진영이 11월 새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로 무대에 선다"며 "박진영은 이를 위해 현재 미국서 새 음반을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최근 가수 컴백을 앞두고 KBS 퓨전사극 '한성별곡-정'의 OST 타이틀곡 '평행선'으로 몸풀기에 나서기도 했다. '평행선'에서 박진영은 랩을 담당, JK김동욱과 호흡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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