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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먼저 결혼하게 돼 미안했는데 정말 축하드려요.”
주몽 송일국이 올 가을 결혼할 진희경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송일국은 MBC 인기사극 ‘주몽’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부여의 신녀 여미을 역으로 출연한 진희경과 친분을 쌓은 데 이어 나란히 ‘주몽’ 출연 중 만난 연인과 결혼하는 인연도 맺었다.
소속사 식구들과의 휴식을 위해 동남아에 머무르고 있는 송일국은 측근을 통해 “무엇보다 진희경의 결혼소식이라는 점에서 반갑다”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를 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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