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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증권부]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지분을 인수한 세이텍이 거래 재개와 동시에 급등했다.
세이텍은 지난해 6월 아라리온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했으나 실적 부진 및 자본전액잠식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7월 27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그러나 비와 소프트뱅크벤처스, 스타엠, 디질런트FEF 등이 유상증자에 참여해 자본전액잠식을 해소한 뒤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비는 35억6565만원를 투자해 세이텍 주식 88만408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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