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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다시 시작이다.’
강지환, 성유리, 장근석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이 다시 출발선에 서서 시청률 경쟁 본격화를 예고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쾌도 홍길동’은 10일 4회 방송에서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일 3회 방송의 14.9%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뉴 하트’는 이날 24.3%의 시청률로 여전히 지상파 방송 3사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SBS ‘불한당’은 6.4%를 기록,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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