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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2TV ‘추적 60분’이 고인이 된 개그우먼 김형은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고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내용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로 반짝 상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추적 60분'의 '김형은의 억울한 죽음을 밝힌다' 편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던 ‘추적 60분’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15.6%, SBS '뉴스추적'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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