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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드라마 ‘이산’이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이산’은 23.6%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회 23.1%보다 0.5%포인트 상승, 경쟁드라마들의 추격을 따돌렸다.
또 톱스타 권상우의 출연으로 사극 열풍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았던 KBS 2TV 드라마 ‘못된 사랑’ 역시 전회인 18일 방송분의 8.7%에서 24일 7.2%로 1.5%포인트가 하락하며 ‘이산’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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