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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지난 10월 신장암 수술을 받은 여운계가 활동을 재개하고 첫 촬영을 무사히 끝냈다.
여운계는 28일 수원 KBS 드라마 센터에서 진행된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 녹화에 참석해 자신의 촬영분을 모두 소화해냈다.
이날 여운계는 하와이에 살고 있는 아들 집을 방문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설정으로 촬영을 마쳤다.
정 PD는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대본) 연습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다른 출연자들도 여운계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무척 좋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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