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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고등학교 시절 동네친구로 알게 되어 지금까지 우정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경민이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김용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경민과 김용만의 우정은 고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경민과 김용만은 같은 학교를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 같은 동네에 살면서 두 사람은 친구가 됐다.
서로에게 개그맨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직감한 두 사람은 이내 친해졌고 이후 방송사 개그맨 도전도 함께 하게 됐다.
5년 전 ‘호기심 천국’ 이후 지상파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하지 못하던 김경민은 친구인 김용만의 강력한 추천으로 ‘라인업’의 패널로 다시금 이름을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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