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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적잖은 연기자들이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때 목표를 세운다.
오는 17일부터 방송될 MBC 월화사극 ‘이산’에 효의왕후 역으로 출연하는 박은혜도 마찬가지다. 더구나 박은혜는 ‘이산’이 두 번째 사극인 만큼 첫 사극인 ‘대장금’에서의 경험에 비춰 3가지 목표를 분명히 했다.
◇ 혼자 튀지 않기
◇ 대기시간 효율적 이용
사극은 어느 장르의 드라마보다 대기시간이 많다. 출연진이 많고 방영 및 촬영 기간도 길기 때문이다. 그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면 손해다. 다른 출연진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틈날 때마다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싶다.
◇ 즐거운 추억 남기기
<사진=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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