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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이 11일 훈련소로 입소하는 하하의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무한도전’은 10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게릴라콘서트를 갖고 입대를 앞둔 하하의 마지막 방송으로 꾸민다.
한 제작관계자는 “11일 입대하는 하하의 ‘무한도전’ 마지막 방송”이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함께 하하가 시청자들과 작별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현재 여의도공원에 대형 무대를 설치하고 약 6000석의 좌석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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