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준규, '이 돈 제가 다 가지면 안될까요?'

  • 등록 2007-11-23 오전 10:21:11

    수정 2007-11-23 오후 12:43:15

▲ 배우 박준규가 낙찰금을 주머니에 넣는 척, 익살스런 행동을 취하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락락(樂樂) 페스티벌'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무교동 한국복지재단 빌딩 지하에서 배우 박준규가 자선경매행사에 참석,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박준규는 경매 소장품으로 내놓은 스노보드가 고가에 낙찰되자 익살스런 행동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한국복지재단 홍보대사인 이홍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원더걸스, 빅마마, 체리필터, 박현빈, 컬투, 강유미, 송은이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해 공연 및 자선경매행사를 펼쳤으며, 최불암은 재단 후원회장, 고두심은 나눔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의 입장료는 전액 기부금으로 사용되며 경매금 등 '락락 페스티벌'에서 모아진 수익금은 모두 김장, 난방비 등 빈곤아동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락락 페스티벌'은 2005년에는 1억원, 지난해에는 1억5000만원의 행사 수익금을 빈곤아동들에게 전달했다. 
▲ 배우 박준규가 경매에 내놓은 스노보드 가격이 계속 오르자 믿기지 않는 듯 웃고 있다.

▲ 배우 박준규가 예상치 못한 거금으로 경매품을 낙찰받은 낙찰자를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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