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美 개봉 첫주 50억...박스오피스 4위 기록

  • 등록 2007-09-17 오전 10:48:21

    수정 2007-09-17 오후 2:29:23

▲ 영화 '디 워'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한국영화 '디 워'(감독 심형래)가 미국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에서 4위를 차지해 5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이하 모조)에 따르면, '디 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집계한 결과 537만6000달러(약50억 원)의 수익을 올려 전체4위를 기록했다. '디 워'의 스크린 수는 2275개다.

한편,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주말 내내 1위에 랭크돼 있었던 조디 포스터 출연 영화 '브레이브 원'은 2755개의 스크린에서 1401만5000달러(약130억 원)의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브레이브 원'의 뒤를 이어 '3:10 투 유마'가 2667개의 스크린에서 915만 달러(약85억 원)로 2위를, '미스터 우드콕'이 2231개의 스크린에서 910만 달러(약84억 원)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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