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9.54, 9.3, 9.5...’
영화 ‘세븐데이즈’(감독 원신연)가 관객들의 높은 기대 속에 출발 부담을 확실히 덜었다. 12일까지 5만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사회를 가진 가운데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있는 것.
‘세븐데이즈’는 스피디한 전개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사회 이후 관객들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서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치밀하고 탄탄한 시나리오” 등의 호평을 늘어놓고 있다.
▶ 관련기사 ◀
☞'세븐데이즈' 박희순 "인기는 좋은 작품 참여를 위한 필요악"
☞'세븐데이즈' 김윤진 "연기 하면 할수록 힘들다"
☞'세븐데이즈' 김윤진 "자기관리 비결은 천성적으로 약한 술"
☞원신연 감독 "월드스타 김윤진, 쉽지 않겠구나 생각했다"
☞김윤진 "돈 때문에 연기하고 싶지 않다"
▶ 주요기사 ◀
☞[2 빠진 연예계]동맥경화 적신호?...연예계 20대 톱스타가 없다
☞'디 워' 심형래 감독, 영화 시상식 참석 위해 스케줄 조정 중
☞서영, '메디컬 기방 영화관' 목욕신 마치고 실신
☞신해철,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 방송녹화서 공개
☞전도연, 심사위원 만장일치 APSA 초대 여우주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