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美 네티즌 사이 기대감 증폭...'보고 싶은 영화' 2위

  • 등록 2007-09-13 오후 6:03:05

    수정 2007-09-13 오후 6:05:16

▲ 영화 '디 워'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14일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디 워'에 대해 미국 네티즌들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서 실시 중인 설문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현재 '디 워'(미국 개봉명 'Dragon Wars')는 '이번 주말(14~16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19.0%를 차지, 외화 경쟁작들 사이에서 2위에 랭크돼 있다. 이번 설문에는 1152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이날 오전까지 '디 워'는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브레이브 원'의 뒤를 이어 3위에 랭크돼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득표율이 상승, 순위도 한 계단 높아졌다.

한편, 러셀 크로우, 크리스찬 베일 출연의 '3:10 투 유마'가 19.9%로 이번 주말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브레이브 원'이 18.7%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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