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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전도연이 여성 영화인들이 뽑은 '올해의 연기자'로 선정됐다.
전도연은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는 2007 여성영화인축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연기자상'을 받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원로배우 황정순이 공로상을 수상하고 '그놈 목소리'와 '행복'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이유진 대표가 올해의 여성영화인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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