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그룹 예비 멤버 13명 프로파일 공개

  • 등록 2008-01-23 오전 10:53:30

    수정 2008-01-23 오전 11:06:13

▲ Mnet '열혈남아'에 출연하는 JYP 신인남성그룹 예비 멤버들. 임슬옹 조권 리스치 옥택연 윤두준(첫줄 왼쪽부터) 쿤 이준호 정진운 임대헌 황찬성(둘째줄 왼쪽부터) 김준수 박재범 장우영(셋째줄 왼쪽부터)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 남자 그룹 멤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 될 Mnet ‘열혈남아’를 통해 대중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이들은 온라인상에 ‘JYP12인조’라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멤버 수나 그룹명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위한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방송기간 동안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데뷔 멤버가 결정된다.

‘열혈남아’에 출연하는 13명의 연습생들은 17세부터 22세로 한국뿐 아니라 태국, 중국 등 아시아의 각국에서 캐스팅돼 평균 3년간의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JYP 측에 따르면 이들은 노래와 춤은 물론 연기, MC와 외국어 및 아크로바틱, 팝핀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멤버 중 몇 명은 이미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얼굴들이라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01년 SBS의 영재육성 프로젝트에서 발굴돼 JYP에서 7년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조권을 비롯해 최근 원더걸스와의 아이스크림 광고로 얼굴을 알린 옥택연과 비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이준호,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황찬성, 태국에서는 이미 슈퍼스타가 된 쿤 등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신들도 있다.

또 JYP와 Mgoon에서 주최한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 1기에서 우승한 장우영과 윤두준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JYP 측은 “이들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JYP 연습생이 됐지만 ‘열혈남아’는 네티즌의 심사를 받게 되는, 오디션보다 더욱 힘들고 치열한 데뷔 관문이 될 것”이라며 “‘열혈남아’를 통해 끝까지 살아남은 멤버들은 누구보다 강한 진짜 남성그룹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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