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병기 '주' 프로파일 공개...'매력, 실력, 가능성 갖춘 신예'

  • 등록 2008-01-10 오후 4:23:05

    수정 2008-01-10 오후 4:25:52

▲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가수 주(JOO)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매력, 실력, 발전 가능성 3박자 갖춘 신예”

가수 비, god, 원더걸스 등을 키워낸 박진영의 샛별이 10일 공개됐다.

첫 싱글 앨범의 제목 ‘어린 여자’처럼 앳된 외모의 ‘주(JOO)’는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만 18세 소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2년간 연습하며 가수 데뷔를 준비해왔다.

이날 오전 주의 얼굴과 타이틀곡 ‘남자 때문에’ 등 싱글 앨범 수록곡들이 공개되자 관련 단어들이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정욱 이사는 “그동안 JYP에 내로라하는 꽃미남, 꽃미녀가 거의 없었던 것처럼 뛰어난 미녀는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JYP의 스타들이 그랬듯 묘한 매력이 있고 느낌이 좋다. 또 실력과 발전 가능성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고 신인가수 주에 대해 설명했다.

정욱 이사는 또 “노래를 들으면 주의 실력과 박진영 발라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첫 싱글 앨범은 발라드 위주이지만 향후 활동에 장르를 한정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1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주를 정식 데뷔시킨 후 임정희, 민, 지소울의 미국 앨범 녹음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 관련기사 ◀
☞JYP 새 선수 주(JOO), 11일 공중파 데뷔
☞‘제2의 원더걸스를 찾아라’ JYP 전국 오디션 실시
☞원더걸스, 어린이 유괴 사건에 이름 악용 '경악'..."무사해서 다행"
☞[스타n스타]원더걸스 vs 소녀시대, 가요계 장악한 '걸 파워' 집중 해부
☞박진영, 20일 뉴욕 맨해턴서 JYP USA 런칭

 
▶ 주요기사 ◀
☞[포토]항소심 재판 이찬, '새 국면 맞을까?'
☞베드신에 대처하는 여배우들의 자세
☞'태사기' 김미경, 주현 며느리로 시트콤 도전... '코끼리' 캐스팅
☞배우 김정은 틀을 깨다..."'우생순'은 한국판 '오션스일레븐'"
☞'뉴 하트' 지성, 日 '하얀거탑' 이토 히데아키와 조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 굳은 탕웨이..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