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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박진영의 2008년 두 번째 타자가 공개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최근 데뷔한 주(JOO)에 이어 케이블 음악채널 프로그램을 통해 신인 남성그룹을 선보인다.
오는 25일부터 방송되는 Mnet ‘신인 육성 잔혹 다큐-열.혈.남.아’(연출:전형준PD)에는 예비 남성그룹 멤버 13명이 등장해 최종 멤버가 되기 위한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을 밟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황찬성을 비롯해 주와 마찬가지로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해 가수 비를 닮아 화제가 됐던 이준호가 참여한다.
또 ‘슈퍼스타 서바이벌’ 참가자로 최근 원더걸스와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옥택연, 원더걸스 민선예와 함께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에 출연했던 참가자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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