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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오는 11일 군입대를 앞둔 하하가 친구 MC몽과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한다.
하하와 MC몽은 4일 남성전문 온라인 쇼핑몰 ‘하하몽닷컴’을 오픈하고 두 사람의 개성을 살려 직접 디자인한 의류, 가방, 신발, 안경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MC몽은 “하하는 내가 아는 친구 중 패션감각이 나와 가장 잘 맞는 친구다. 언젠간 하하와 함께 멋진 의류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졌었는데 이번에 하하와 뜻이 맞아 ‘하하몽 닷컴’을 론칭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하하는 오는 11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훈련소로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훈련기간을 포함해 22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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