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은 지난해 12월 위암 진단을 받고 한때 꾸준한 치료로 호조를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 증세가 다시 악화되며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28일 오전 1시30분께 유명을 달리했다.
이재훈은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MBC '사춘기' '천국의 나그네', KBS 2TV '저 푸른 초원위에' '부활', KBS 1TV '불멸의 이순신'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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