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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극본 박현주·연출 운군일 백수찬) 주연배우 이영아와 누 퀴인의 인터뷰가 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되었다.
인터뷰가 시작되기 전 이영와 누 퀴인이 포토타임을 갖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황금신부'는 지난 5일 20.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시청률 20% 고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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