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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외국에서는 촬영장에서 자기 일만 잘하면 되더라고요.”
배우 전지현이 밝힌 한국와 외국 촬영장 분위기의 차이점이다.
전지현은 31일 개봉하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앞서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미국, 홍콩, 프랑스 합작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촬영을 마쳤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는 올 여름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전지현은 “지난해 내내 달려온 것이 올해 모두 개봉돼 결실을 맺게 됐다”며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는 후반 작업을 해야 하는데 마무리를 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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