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이민희PD] 감우성 최강희 엄태웅 임정은 정일우 이연희 류승룡.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톱스타 7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 겨울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전해 줄 영화 '내사랑(감독 이한, 제작 오죤필름)'의 기자시사회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렸습니다.
영화 '내사랑'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여자친구 주원(최강희)을 사랑하는 지하철 기관사 세진(감우성), 같은 과 선배 지우(정일우)를 짝사랑한 여대생 소현(이연희), 부인을 먼저 떠나 보낸 홀아비 직장 선배 정석(류승룡)을 사랑하는 광고회사 팀장 수정(임정은)과 헤어진 애인을 만나기 위해 6년 만에 고국을 다시 찾은 프리허그 운동가 진만(엄태웅)의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요.
☞엄태웅 임창정 이연희, '연타석 영화 홍보, 바쁘다 바빠~'
☞'내 사랑', '러브 액츄얼리' 뒤잇는 크리스마스용 사랑 영화
☞31세 최강희 "'내 사랑' 23세 역할 맡아 예쁜 척도 했어요"
☞'내 사랑' 이연희 "알코올 힘 빌려 막춤 췄다"
☞감우성 '왕의 남자' 후유증 호소..."선만 보면 자꾸 올라타고파"
▶ 주요기사 ◀
☞박준형 할리우드 데뷔작 ‘스피드 레이서’서 파격 변신 화제
☞도네이션 앨범 만든 김종서, “일보다 ‘이웃사랑’이 먼저”
☞김선아 '목요일의 아이' 중도 하차, 배상 책임 없다' 승소 판결
☞가수 비, 기역 니은 춤 추며 ‘깜찍 산타’ 변신
☞'무대 위 가요 대전 시작됐다'...인기도로 살펴본 '연말 공연 빅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