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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태왕사신기’와 맞대결을 피한 SBS 수목드라마 ‘로비스트’가 시청률 20%의 벽을 돌파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로비스트’는 25일 방송에서 2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24일의 14.4%보다 무려 6.9%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이날 시청률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던 ‘태왕사신기’가 평소보다 1시간여 늦은 오후 10시55분부터 방송된 덕이 크다.
‘태왕사신기’는 이날 늦게 방송됐음에도 2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위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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