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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KBS1TV 평일 아침 주부대상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6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부가 출연한 ‘아침마당’의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은 15.7%로, 같은 시간대 4주 평균 시청률 9.3% 보다 6.4%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 시청률이 19.6%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부산(19.0%), 대전(15.9%), 수도권(15.0%), 광주(9.4%)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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