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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올해로 13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공식일정과 공식포스터를 확정하고 8개월간의 준비에 들어갔다.
부산영화제 측은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넘치는 우리의 색동문화를 표현한 '아리랑_희망 I'은 전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영화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격과도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 올해의 공식 포스터 역시 축제의 흥겨움과 전통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를 꿈꾸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과 방향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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