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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연기자 한정수가 '왕과 나'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SBS ‘왕과 나’에서 호위내시 대장인 ‘도금표’ 역으로 출연, 다양한 검술과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한정수는 지난 27일 촬영 중 달리는 말에서 떨어져 눈 주위가 2cm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이날 한정수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 응급처치만 받은 뒤 촬영을 계속 이어, 드라마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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