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민희PD]한류스타 배용준이 MBC 블록버스터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중 또 다시 중상을 입었습니다.
10월24일 ‘태왕사신기’ 촬영을 하다 상대 배우의 칼에 맞아 오른손 검지 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으로 접합수술을 받고 깁스를 한 채 촬영을 해온 배용준은 이달 초에는 촬영 중 척추 신경이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는데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태왕사신기’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배용준은 수술을 미룬 채 하루에 수차례씩 진통제를 맞아가며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왕사신기’ 촬영이 끝난 뒤에는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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