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전진, 의류모델 변신...중국 패션시장 사로잡는다

  • 등록 2008-01-10 오전 10:08:53

    수정 2008-01-10 오전 10:10:18

▲ 그룹 신화의 신혜성(오른쪽)과 전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과 전진이 의류 모델로 중국 패션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신혜성과 전진은 ㈜예신퍼슨스에서 오는 3월 중국 상해에 오픈하는 브랜드 의류 멀티숍 ‘와이 바이 코데스 컴바인(Y BY CODES-COMBINE)’의 모델로 발탁돼 지난 3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와이 바이 코데스 컴바인 관계자는 “한류열풍의 주역인 신혜성과 전진이라는 스타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현재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혜성과 전진의 효과가 젊은 소비자층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혜성과 전진이 촬영한 광고는 중국 패션지를 비롯해 대형 멀티스크린과 쇼핑몰 옥외 전면 광고 등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며 3월 초 상해에서 팬 사인회를 여는 등 중국 내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재 신혜성은 지난해 정규 2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신화 9집 앨범과 새 솔로 앨범준비 중이며 전진은 중국 신년 특집드라마 ‘당신은 나의 꿈’ 촬영을 마치고 신화 9집 앨범과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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