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들 이름은 '라익'...'귀한 것 많이 얻어라' 뜻 담아 작명

  • 등록 2007-11-15 오후 2:28:20

    수정 2007-11-15 오후 2:30:32

▲ 윤종신 전미라 부부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아들아, 귀한 것을 많이 얻는 사람이 되어라.”

가수 윤종신이 이 같은 소망을 담아 지난 12일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지었다.

측근에 따르면 윤종신은 아들의 이름을 ‘라익’이라고 지었다. 한자로는 비단 라(羅)에 더할 익(益)으로 ‘귀한 것을 많이 얻으라’는 의미다.

이 측근은 “아기는 태명으로 ‘특별’이라고 부르다가 아내 전미라의 ‘라’에 이름에 더할 익자가 들어가면 좋다고 해서 ‘라익’이라고 불렀는데 이 이름에 한자를 붙여 정식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윤종신의 아내인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는 12일 오후 6시15분 결혼 1년여 만에 3.07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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