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미니홈피에 한복사진 공개...폐백, 함 받던 날의 단아함 눈길

▲ 한복 입은 모습을 공개한 김희선(사진=김희선 미니 홈페이지)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김희선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폐백 당시의 사진을 뒤늦게 공개해 화제다.  

27일 김희선은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폐백’과 ‘오늘의 컨셉’이란 제목으로 두 장의 한복사진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폐백’이란 제목으로 올린 컬러사진 아래 "어머님께서 사주신 쪽두리! 센스만점 어머님! 어디서 이런 이쁜 걸 고르셨을까. 박술녀 선생님의 활옷도 너무 아름다웠어요"라는 글을 남겼으며, ‘오늘의 컨셉’이란 흑백사진에는 함 받던 날 함지기 오기 전에 찍은 것이라고 사진설명을 덧붙였다.

지난 10월19일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던 김희선은 이후 신혼생활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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