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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선행은 계속된다'
탤런트 최수종이 네팔 자원봉사를 다녀온 지 근 2주만에 다시 충남 태안으로 자원봉사를 다녀와 연이은 선행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충남 태안군 관계자는 1일 “최수종이 박하선, 도시강 등 6명의 소속사 연예인들 및 직원들과 함께 충남 태안군 의항리 대목항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기름띠 제거 자원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수종은 점심도 빵이나 귤 등으로 간단히 때우고 날이 추운 데도 움츠림 없이 열심히 기름띠 제거 작업을 했으며, 외국으로 자원봉사 가기 전 시간을 내 기름 유출 참사로 시름하고 있는 태안을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최수종은 이미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소속사 후배 배우 신이와 함께 네팔에서 소외 계층 아동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일주일 간 자원봉사를 하고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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